전쟁 기자의 인생을 바꾼 충격적인 경험
테이블 목차
1. 전쟁 기자로 살아가기
🎖️ 생존을 위한 최후의 간청
나는 리지 다리오, 전쟁과 인도주의 문제 그리고 여성 문제를 주로 다루는 포토저널리스트입니다. 처음으로 아프가니스탄에 갔을 때는 탈레반 지배하에 살고 있는 여성들의 상황을 서구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쁜 것인지 궁금해서 였습니다. 돈을 빌려서 유엔과 현지 비정부기구와 일을 마련해서 갔었는데, 그것이 통쾌한 정도로 알 수 없는 상황에 처음 진입하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전쟁 지역은 9.11 이후의 아프가니스탄이었습니다. 뉴욕 타임즈 기자 중 한명이 우리가 있던 차량 번호를 미국 국방부에 전화해서 우리를 폭탄 공격에서 벗어나게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이 때 얼마나 위험한 일이 많이 벌어질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2.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첫 경험
⚡ 탈레반의 본거지에서 전장 첫 경험
2003년에는 새들을 날아들이는 곳으로 알려진 아프가니스탄 코른밸리에서 촬영을 했었습니다. 우리는 블랙호크 헬리콥터에서 내려서 등산을 통해 6일 동안 물러서면서 다녔는데, 텔레반에게 공격받았던 기억이 여전히 무서움으로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후방, 측면, 그리고 전면에서 동시에 공격당했었는데, 그 순간이 제게 있어서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쟁 중심지에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그 공격 중에 3명의 병사가 중상을 입었고, 루갈 중사는 사망했는데, 그 순간은 정말로 감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은 그의 동료들이 그를 메드벡 헬리콥터까지 옮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있습니다.
3. 전쟁 지역에서의 생존
🪂 호송 속에서의 호전적 기자
전쟁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아무런 권한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상황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조용히 참아내야 합니다. 리비아 병사들은 우리가 스파이라고 하며 모든 기자들을 믿지 않으려 하고, 때문에 우리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어느 순간에는 우리를 땅에 엎드리게 하고 총을 깃발같이 얹어놓았는데, 저희는 극도로 많은 시간동안 살기위해 부탁하고 다른 방도로 싸워야 했습니다. 생존을 위해 인간의 본성은 생존모드로 들어가는 것이 자연스럽지만, 다행히도 저는 극한 상황에서도 평정과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자랑스럽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4. 여성 문제에 대한 관심
💔 산모 사망 문제와의 만남
2009년부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분만사망에 대해 보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 매년 50만 명이 넘는 여성들이 분만과정에서 사망했었기 때문에 이 주제를 선택한 것입니다. 시에라리온에 가서 마마 시세라를 만났는데, 그녀는 쌍둥이를 임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강을 건너 경차에 올라타 병원까지 6시간을 걸어갔는데, 그때부터 피를 많이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계속해서 피를 많이 흘리고 있다고 말했지만, 산파는 그저 피를 닦기만 하고 마치는 것 뿐이었습니다. 저는 기자로서의 역할을 한순간 보류하고 의사가 있는 곳으로 달려갔기 때문에 그래도 100% 적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일을 해야만 한다고 느낍니다.
5. 눈물 없는 전쟁 기자
😢 강한 기자의 모습
전쟁 기자들은 사람들을 도울 수 있고 멈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고정관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주 제한된 범위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특히 이슬람교 사회에서는 저와 같은 여성 기자가 남성 동료들보다 더 많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 기자로서 이슬람 여성들과 함께 일을 하는 경우에는 더 많은 접근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어머니이면서 44살이 되었기 때문에 몇몇 편집장들은 엄마나 여성 전쟁 기자들을 보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이는 제 전문성에 대한 논쟁거리입니다. 가장 아프다고 느끼는 것은 제가 임신하면서 전쟁 지역에서 일을 하면서 비판을 받았던 것입니다. 사실상 거의 아무것도 지적받지 않고 임신 중인 여성을 비판하는 것은 아주 아픈 일이었습니다.
6. 가족과 전쟁 기자의 역할
👨👩👧 가족은 더 큰 의미
나는 지금 맏아들이 있는 어머니이기도 하고, 44살이 되었기 때문에 일부 편집 장들은 엄마나 여성 전쟁 기자를 보내는 것을 싫어합니다. 하지만 나는 자신이 치솟는 일을 볼 수 있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은 나에게 큰 영감을 주었고, 나의 가치를 더욱 선명하게 인식하게 만들었습니다. 내 역할은 무엇이든지 나를 통해 깊이들여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이해한 내용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나는 스스로를 어머니로서와 전쟁 기자로서 동시에 움직이는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7. 사회적 영향력과 책임감
🌍 사회적 영향을 미치고 싶은 욕구
전쟁 기자로서 나는 사회적 영향을 미치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사실을 알리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매일 거짓 정보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의 일은 그보다 더 중요해진 것 같습니다. 트럼프의 거짓과 거짓 주장을 완전히 부정하고 진실과 반대되는 행동에 대항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최고의 방법은 그곳에 있고 직접적으로 일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일에 대한 신념을 깨닫게 해 준 틀이라고 생각합니다.
8. 소셜 미디어의 역할
📱 소셜 미디어의 놀라운 영향력
소셜 미디어는 전통적인 언론보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특정 주제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있어서 놀라운 힘을 발휘합니다. 이제 더 이상 전쟁의 본질이 아니라 그 자체에 대한 보도가 변화되었습니다. 일반적인 고정관념은 전쟁 기자들은 강직하고 무감각해져야 한다는 것인데, 나에 대한 경험에서는 오히려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보다 더욱 감성적으로 변해갔습니다. 근래 17년간의 경험을 통해 빠르게 사라질 수 있는 삶의 불안정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가장 끔찍한 일 중 하나는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로 바라지 않을 만한 일들을 목격했습니다. 그러한 경험은 내가 가진 일상 생활에 대한 큰 감사함을 가지게 해줬습니다.
9. 전쟁 기자의 내면 성장
🌱 인생의 취약성을 깨닫다
전쟁 기자로 일하며 수년간 경험한 것은 삶의 불안정성을 깨닫는 것입니다. 삶이 어떻게 빠르게 끝날 수 있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인생을 얼마나 비참하게 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경험은 나의 삶에 대한 큰 감사함과 이해를 주었으며,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내면의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사람들은 항상 내게 "당신은 용감하고 무모한 사람이다"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와 반대로 생각합니다. 저는 다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며 용감한 행동을 취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저는 여전히 그 곳에 가기로 선택하고, 그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 미래를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10. 가치 있는 일상의 인식
💡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다
나의 경험을 통해 삶의 소중함을 더욱 더 잘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삶이 갑자기 끝날 수 있는 일들을 목격하였으며, 아무런 경각심 없이 살지 않을 수밖에 없는 것이 옳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전쟁이라는 특별한 상황 속에서 존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우리는 그 상황 속에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여전히 전쟁 기자로써 일을 하는 동안 미래의 일상에 대한 존중과 감사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FAQ
Q: 전쟁 지역에서 어떻게 살아남기에 성공했나요?
A: 전쟁 지역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평정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상황에 대한 타협 없이 생존을 위한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Q: 사회적 영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 소셜 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주제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자 합니다. 또한, 진실과 반대되는 정보에 대항하는 역할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WHY YOU SHOULD CHOOSE Proseoai
